2025년 12월 17일 영어도서관 임*단 Rising 북리포트 & 문장확장지 SR1.0-1.9 > 학습현황공개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The Berenstain Bears: Gone Fishin’! 기반 어휘 + 작문 통합 활동

• 활동 유형:

  • 어휘 철자 쓰기(Spelling Practice)

  • 핵심 어휘 활용 짧은 문장 만들기

  • 문장 확장(Sentence Expander) 활동

  • 북 리포트 구성 (주제 어휘 기반 쓰기)

• 학습 목표:

  • 낱말을 바르게 쓰고, 그림과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확장하는 표현력 강화

  • 어휘에서 문장, 문장에서 문단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구조 훈련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① 실수 유형별 분류

• 관사 및 어순 오류:
  "Julian is a caring nurse at the clinic" → 문장 구조는 점차 안정화되었으나 nurse 철자 오류 반복(sp.)

• 부정문 사용 구조에서 어순 어색함:
  “Julian is not a caring careful nurse for patients” → 구성은 맞지만 말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음
  | V (어휘) |

• fishing 관련 어휘 활용 정확도 높음:
  fish, river, bait, catch, pole, hook, bucket 등 정확하게 철자 및 활용

• 일부 단어 철자 오류: pointy → pointiy

• 어휘를 그림과 연결하여 잘 쓰고 있음 (The fish is in the river. 등)
  | W (작문) |

• 문장 확장 훈련 결과, 단어→문장 구성력 향상 확인

• 예: Julian is a caring nurse at the clinic for patients → 수식어 순서에 익숙해지고 있음

• 북 리포트 문장에서는 의미 전달은 되나 단어 선택과 문장 구조에서 단순 반복형 구성(“Fishing is fun.”)
  | R (독해) |

• 책의 중심 내용(낚시 상황, 등장인물, 배경 등)을 잘 파악하고, 단어 및 문장으로 표현 가능

• 책과 연결된 어휘들을 문장 내에 자연스럽게 삽입하려는 시도 보임

② 실수 원인 분석

③ 개선 방향 제안

• ★ 어휘 철자 정확도 강화 훈련:

  • 오류가 반복되는 단어(nurse, pointy 등)는 철자 퀴즈나 타이핑 연습 병행 추천

• ★ 어순 훈련 카드 사용:

  • 수식어-명사 순서(형용사-형용사-명사)나 부정문 구조를 카드로 조립하며 익히기

• ★ 짧은 문장 말하기→쓰기 연결 훈련:

  • 예: “Julian is a kind nurse.” → 말한 후 글로 쓰기 → 부가어구 붙이기 → 전체 문장 재작성

• ★ 낚시 활동 연계 글쓰기 확장:

  • “I caught a big fish with my dad.”, “We used a long pole.” 처럼 실제 경험 기반 확장 문장 만들기 연습

• ★ 간단한 접속사 활용 훈련:

  • and, so, because를 활용한 문장 확장 훈련 시작 추천

 AI 수업 평가 (교사의 피드백 분석)

※ 피드백은 철자 정확성과 문장 구조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정서적 지지 표현이 잘 동반되어 있어 아이의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리포트)

임*단 학생은 이번 주 *The Berenstain Bears: Gone Fishin’!*을 읽고, 책 속에 등장한 단어들을 바탕으로 철자 쓰기와 문장 만들기를 아주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fish', 'pole', 'river', 'bait' 등 중요한 어휘들을 정확하게 철자하고 반복 연습하며, ★어휘 학습의 기초 체력★을 튼튼하게 다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문장 만들기 활동에서도, “The fish is in the river.”, *“Fishing is fun.”*과 같은 문장을 스스로 구성해내며 단어를 문장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Julian is a caring nurse at the clinic for patients.”*처럼 점점 더 많은 수식어를 문장 안에 넣어보려는 시도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nurse’, ‘pointy’ 등의 철자 오류가 반복되고, 형용사나 부정어가 문장 안에서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에 대한 어순 개념은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반복 학습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으며, 말하기와 함께 연습해 나가면 더욱 자연스럽게 익혀질 것입니다.

★ 지금처럼 문장을 즐겁게 만들고, 새로운 단어를 문장 속에서 직접 써보는 경험을 계속 이어가면 영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자라납니다.
아이가 영어를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문장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