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 영어도서관 신*수 Advanced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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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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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제목: Franny K. Stein: The Fran That Time Forgot – 독서 기반 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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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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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줄거리 요약 및 사건 구조 정리 (Boo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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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어휘 활용 문장 쓰기 (Making Sent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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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문법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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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일치 (과거 시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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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동사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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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because, although, so)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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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선택과 문장 연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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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① 실수 유형별 분류
| 유형 | 구체적 내용 |
|---|---|
| G (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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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오류: make → made, is → was, change here name → he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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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누락: She is scientist → a scien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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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동사 불일치: Furniture is broken → was broken (시제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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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유격 오류: here name → her name
| V (어휘) | -
‘scientist’, ‘experiment’, ‘machine’, ‘mess’ 등 학습 어휘를 실제 문장에 적극 활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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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단어 선택이 문맥상 부자연스러움: a lot of furniture is broken → Many pieces of furniture were broken이 더 자연스러움
| W (작문) | -
줄거리 요약 및 본문 작성은 전체적으로 사건의 흐름을 잘 따라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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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활용 시도 적극적이나, 연결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 있음 (Although friends giggled, Franny deci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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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간 논리 흐름은 있으나, 표현이 반복되거나 구조가 단조로움
| R (독해) | -
전체 내용 이해도 우수. 주요 인물 행동과 감정, 시간 순서 모두 반영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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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메시지(자기 이름에 대한 자존감, 정체성)에 대한 반영도 훌륭함
② 실수 원인 분석
| 분류 | 설명 |
|---|---|
| (1) 이해 부족 | ❌ 아님. 줄거리 흐름과 어휘 의미 모두 명확히 파악함 |
| (2) 부주의 | ✔ 문장부호 누락, 대문자 미사용, 관사 생략 등은 주의 부족에서 기인 |
| (3) 개념 혼동 | ★ 시제 일치, 소유격/목적격 등 문법 개념의 정착이 미흡함 |
| (4) 전이 오류 | △ ‘change here name’과 같이 한국어 어순·발음 영향을 받은 구조 출현 |
| (5) 전략 부족 | ★ 문장을 보다 다양하게 연결하거나 정돈하는 전략 부족 |
| (문장 간 반복 / 접속사 사용 위치 등) |
③ 개선 방향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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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시제 집중 훈련: 규칙/불규칙 변화 정리표 작성 및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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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속사 구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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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hough A, B, Because A, B, So B happened 구조 반복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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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격/목적격 구별 연습: she/her, he/him, I/my 등을 비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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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 리라이팅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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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작성한 글에서 반복 표현 줄이기, 문장 구조 다양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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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화된 줄거리 흐름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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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흐름에 따른 사건 정리 후 문장으로 전개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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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업 평가 (교사의 피드백 분석)
| 항목 | 분석 결과 |
|---|---|
| 피드백 방식 | ✔ 직접 수정 + 문법적 지적 병행 (붉은 색 펜으로 정확한 위치 표시) |
| → 예: was broken, her name, a scientist 등 | |
| 반응성 | ✔ 활동일(12/16)에 즉시 피드백 제공 |
| 개인 맞춤성 | ★ 주요 오류 패턴(시제, 소유격, 관사 등)을 반복적으로 체크하며 집중 교정 |
| 정서적 지원 | △ 주로 기술적 피드백 중심. 격려 문구는 적음 → 긍정적 표현 추가 가능 |
※ 피드백은 문법 정확성 향상에 효과적인 구조 중심 피드백이며, 향후 내용에 대한 칭찬과 정서적 강화 표현이 더해지면 아이의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리포트)
신*수 학생은 이번 활동에서 Franny K. Stein: The Fran That Time Forgot을 읽고 줄거리 요약, 주요 사건 정리, 어휘 활용 문장 쓰기 등 다양한 쓰기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책 속에서 프래니가 자신의 중간 이름을 바꾸기 위해 과거와 미래로 여행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아주 흥미롭게 잘 정리해 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인물의 감정과 사건의 흐름을 ★자신의 언어로 정확히 표현★한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was/were’, ‘a/an’, ‘her/his’와 같은 기본 요소에서 일부 실수가 있었지만, 선생님의 교정을 통해 정확한 형태로 바꾸려는 노력이 보였고,
특히 접속사 because, although, so를 사용해 문장 연결을 시도한 점은 ★논리적인 사고력과 문장 구성 능력★이 함께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I want to get a time machine like Franny.”, “She is very clever because she is a scientist.” 와 같은 문장은 어휘 선택과 문장 구조 모두 적절하게 잘 활용되었습니다.
학습 어휘도 실제 문장에 자연스럽게 넣으면서 ★단어→문장→문단★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앞으로는 문장 속 반복되는 표현을 줄이고, 조금 더 다양한 문장 구조(예: 관계대명사, 감정 표현 등)를 접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가 글을 통해 생각을 조직하고 표현하려는 능력을 차근차근 키워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꾸준한 쓰기 경험은 장기적으로 논리력, 어휘력, 사고력 모두를 성장시키는 좋은 자산이 될 것입니다.
지금처럼 성실히, 즐겁게 글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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