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3일 영어도서관 이유* Super 북리포트 & 비문학 취약 복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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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1 분석: Twice as Good! (비문학 독해 및 쓰기 활동)
1. 교재 제목
★ 교재 제목: "눈과 시력 관련 비문학 독해 및 쓰기 확장 활동"
2.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항목 | 분석 내용 |
|---|---|
| 실수 유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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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문법): 시제 일치 오류(we see → we can see), 구문 구성 미흡
-
V (어휘): eyesight 철자 오류(→ eyesite), “distances”와 “advantages” 사용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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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작문): 연결어 사용 오류(“but, when...” 문장 연결 부적절), 단어 순서 어색함
| 실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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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부족: cause & effect 문장 구성에 대한 개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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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혼동: linking word(so, because, but) 역할 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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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오류: 한국어 사고방식에 따른 직역(예: “눈으로 더 잘 본다” → “we see with two eye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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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부족: 쓰기 구조 설계 없이 바로 문장 작성
| 개선 방향 |
▶ 원인과 결과 연결 문장 구조 연습 필요 (because, so, as a result 등 비교)
▶ 연결어 전후에 어떤 정보가 와야 자연스러운지 시각적 구성표 활용
▶ 작문 전 브레인스토밍 단계 도입: 핵심 단어, 시제, 순서 체크
▶ 혼동 어휘를 시각 자료와 함께 반복 학습(예: eyesight vs vision vs sight)
3. 교사 피드백 분석
| 항목 | 분석 내용 |
|---|---|
| 피드백 방식 | 직접 수정 + 일부 유도 질문 병행 (ex. vocabulary 쓰기에서 힌트 제공 후 유도) |
| 반응성 | ★ 매우 높음: 학생 답안에 빠르게 수정 표시 및 코멘트 표시 |
| 개인 맞춤성 | 중간 수준: 전반적 교정은 명확하나, 학생 수준에 맞춘 예시 문장은 부족 |
| 정서적 지원 | 약함: 격려성 멘트나 긍정 표현은 거의 없음 |
???? 교재 2 분석: Berenstain Bears Book Report + 문장 만들기
1. 교재 제목
★ 교재 제목: "AR 리딩 리포트와 문장 구성 훈련 활동"
2. 학습 포인트 및 개선 과정
| 항목 | 분석 내용 |
|---|---|
| 실수 유형 |
-
G (문법): 시제 혼용 오류, 조동사/동사 구문 오류 (예: I didn’t go to school only today → 어순 불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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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작문): 문장 흐름 어색함, 문장 간 연결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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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독해): 책 내용 요약 시 구체성이 부족 (내용 반복, 감정 반응 누락)
| 실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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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오류: 한국어식 어순 전이 (ex. "only today" 위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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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혼동: 문법 용어(조동사/부사 위치 등)에 대한 불명확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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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부족: 서술형 쓰기에 필요한 구성 요소(주제문-세부내용-느낀점) 훈련 부족
| 개선 방향 |
▶ 문장 패턴 중심 쓰기 훈련 (I didn’t ~ because ~ / I like it because ~ 등 구조화된 틀 제공)
▶ 글을 쓰기 전 ‘무엇을 먼저 말할지’를 정하는 도식화 연습
▶ 독후활동 질문에 대한 답변을 감정 + 이유 구조로 대답하는 연습 병행
3. 교사 피드백 분석
| 항목 | 분석 내용 |
|---|---|
| 피드백 방식 | ★ 직접 수정 중심 (빨간 펜으로 전체 수정 표시 및 단어 교체) |
| 반응성 | 매우 높음: 거의 모든 오류에 대해 빠르게 피드백 |
| 개인 맞춤성 | 중간: 반복된 문법 실수에 대해 간단한 설명만 있으며, 예시 제시 부족 |
| 정서적 지원 | 중간 이하: 일부 문장에 "no exciting part" 언급 외 별도 격려 없음 |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보고서)
안녕하세요. 이유준 학생의 11월 3일자 영어 학습 리포트를 공유드립니다.
이번 학습에서는 비문학 독해와 작문, AR 리딩 활동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아이가 능동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비문학 교재에서는 시력과 눈의 역할을 주제로 다양한 문법 활동과 쓰기를 진행했습니다. 어휘 선택에서는 약간의 혼동이 있었지만,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아 단어를 수정하며 점차 정확도를 높여갔습니다. 특히 "because"를 활용한 문장 만들기에서 조금 어려움을 보였지만, 한 문장을 끝까지 구성하려는 의지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AR 독서 활동에서는 ‘Berenstain Bears’ 시리즈를 읽고, 독후감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일부 문장에서 어순 오류나 연결의 어색함이 있었지만, 문장 구조를 익히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단계입니다. ★ 중요한 것은 아이가 문장을 수정하면서 더 나은 표현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이번 수업에서 아쉬웠던 점은 격려의 표현이 다소 부족했다는 점입니다. 아이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피드백이 함께 주어진다면 학습 효과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앞으로는 문장을 쓰기 전 ‘무엇을, 어떤 순서로 쓸지’ 짧게 계획해보고, 연결어(because, so, but 등)를 활용한 문장 연습을 반복한다면 아이의 표현력이 훨씬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항상 꾸준히 학습에 임하는 유준 학생을 응원하며, 다음 단계에서는 글쓰기 전략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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