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9월 9일 영어도서관 내신Nonfiction 신*수Adva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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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1: Cam Jansen and the First Day of School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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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리더스 북 (Cam Jansen 시리즈, Case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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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Book Level 3.3 / 320L / Lower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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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추리 요소, 학교 생활 기반 에피소드, 기억력 강조
★ 분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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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난이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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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독해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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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흐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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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의 기억과 행동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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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찾기 및 논리적 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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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포인트 및 기대 효과
항목 |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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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전략 | 시리즈 기반 학습으로 인물과 구조에 익숙해지기 좋음 |
어휘 수준 | 초등 고학년 수준의 일반 어휘 + 추리 관련 표현 일부 포함 |
독서 목표 | 주요 사건 요약하기 / 인물 행동 예측 / 기억력 관련 단서 찾기 |
2. 추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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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활동: “Cam remembered that...”로 시작하는 문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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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활동: 학교에서 있었던 본인의 ‘첫날 기억’과 비교해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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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활동: "What do you think happened before/after this scene?"
???? 교재 2: Maybe Happy Ending – 문화 리딩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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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유형: Advanced B1+ Day 8 리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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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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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스킬: 단어 정리, 문장 요약, 의견 말하기, 말하기 구성
★ 교재 제목: 문화 콘텐츠 읽기 – 뮤지컬 성공 사례 분석 및 말하기 확장
1. 실수 유형 및 분석
활동 유형 | 실수 예시 | 유형(G/V/R/W) | 실수 원인 | 개선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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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쓰기 | "Maybe Happy Ending made history..." → 구조 양호 | - | - | 긍정적, 시제 사용 좋음 |
단어 정리 | assist → support 대체 오류 | V | 개념 혼동 | 유의어 구별 훈련 필요 (assist: 돕다 / support: 후원하다) |
정답 선택 | composer vs award, critic vs praise 등 일부 혼동 | V/R | 개념 혼동 | 문맥 중심 단어 추론 훈련 강화 |
의견 쓰기 | "I want to watch... because people said it is very good." | W | 전략 부족 | 구체적인 이유 + 감정 표현 확장 필요 ("I feel curious about...") |
2. 교사 피드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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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방식: 직접 수정 + 힌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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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핵심 단어 및 문법 오류 바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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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성: 유의어 및 유사 개념 설명 필요 (예: assist vs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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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지원: ‘잘한 점’보다는 교정 위주, 긍정 피드백은 비교적 적음
✅ 종합 정리 (학부모용 리포트)
신*수 학생은 9월 9일, 두 가지 서로 다른 유형의 독서 활동을 통해 이해력, 추론력, 그리고 표현력을 동시에 훈련하였습니다.
★ 첫 번째로 읽은 Cam Jansen 시리즈는 학교에서의 일상과 미스터리를 결합한 이야기로, 기억력과 추리력을 활용해야 하는 구성입니다. 신*수 학생은 이미 이 시리즈에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건 전개를 잘 따라가고, 인물의 말과 행동을 관찰하며 의미를 유추하는 능력이 점차 향상되고 있습니다.
★ 두 번째 활동인 Maybe Happy Ending 리딩북은 한국 창작 뮤지컬이 브로드웨이에서 성공한 사례를 다루는 흥미로운 주제였습니다. 신*수 학생은 어휘 활동과 문장 요약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표현을 사용했지만, 일부 유의어 구분에서는 혼동이 있었습니다. 이는 문화적 배경 지식과 어휘의 미세한 의미 차이에 대한 감각을 기르면서 점차 해결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의견 말하기 활동에서는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보고 싶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여기에 본인의 감정과 호기심을 좀 더 자세히 덧붙이면 글의 완성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want to watch it because the story is unique and I like musicals”처럼 이유+감정을 함께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번 학습은 신*수 학생이 단순한 내용 이해를 넘어, 자신의 의견을 영어로 풀어내는 사고력 기반 활동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한 문장 더 추가로 쓰는 연습을 통해, 영어로 말하는 힘도 함께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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