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일 영어도서관 이*훈 Ready to read 밍글톡 파닉스 & 파닉스리딩 > 학습현황공개

1. ★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J, K, L, M 파닉스 음가 학습 + 기초 리터러시 통합 활동

• 참고 그림책: Under the Sky, The Crayola Counting Book

• 활동 흐름:

  1. 알파벳 음가 인식 (J/K/L/M 중심)

  2. 알맞은 철자 선택 및 단어 완성

  3. 간단한 문장 읽고 따라 쓰기 (I met it. 등)

  4. 그림과 문장 의미 매칭 훈련 (I see the lion. 등)

• 주요 학습 포인트:

  • 파닉스 음가 인식 (자음 J, K, L, M)

  • 단어-이미지 연결

  • 철자 배열 및 쓰기

  • 문장의 구조 이해 (주어 + 동사 + 목적어)

2. ★ 학습 포인트 및 실수 분석

3. ★ 교사 피드백 분석 (Thomas 선생님)

• 피드백 유형:

  • 직접 체크 및 간단한 수정 (o/x 표시, 동그라미, ✓, 철자 강조)

• 보조 지표 분석:

  • ▶ 반응성: 철자 오류 및 문장 연결 오류에 즉각적 시각 피드백 제공

  • ▶ 개인 맞춤성: 철자 실수나 파닉스 오류에 구체적 보정은 부족 (간단한 시각 피드백 중심)

  • ▶ 정서적 지원: 시각적 체크 위주로, 별도 칭찬 표현은 없지만 부담 없는 첨삭 형태 유지

4. ★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피드백)

이*훈 학생은 12월 첫째 주에 자음 ‘J, K, L, M’ 음가를 중심으로 한 파닉스 활동과, 그림책을 활용한 기초 문장 학습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단어 철자 쓰기에서는 jacket, lady, kite, lion 등 익숙한 단어를 정확하게 쓰기 위한 연습을 반복하며, 소리와 글자를 연결하는 능력을 길러가는 과정이 잘 보였습니다.

문장 읽기와 쓰기 활동에서는 I met it., *I mark it.*처럼 짧은 문장을 정확하게 받아쓰고 따라 쓰는 데 성공하였고,
그림과 연결된 문장 고르기(I draw a lion., I see the lamp. 등)에서도 높은 이해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철자를 소리대로 쓰려다 보니 kife (→ kite), lilon (→ lion) 등 소리 유사 철자 혼동이 간헐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음가 인식이 자리 잡아가는 초기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실수이며,
★ 다양한 단어를 시청각 자료와 함께 익히는 활동을 반복하면 빠르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문장 쓰기 활동에서는 그림 속 상황과 문장의 의미를 연결하는 능력도 점차 향상되고 있어, 이제는 의미 기반 문장 쓰기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시점입니다.

무엇보다도, 훈이 학생은 학습에 집중하며 단어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쓰려는 태도가 매우 바람직하며,
★ 소리와 글자를 연결짓는 파닉스 기초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읽기와 쓰기 실력이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