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영어도서관 변*진 Advanced 북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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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교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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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제목: Why Do We Write? / For Whom Do We Write? - 글쓰기 목적과 대상 이해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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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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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목적 4가지 학습 (to entertain, to inform, to persuade, to ex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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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따라 적절한 주제 선택 훈련 (friend → game instruction, teacher → book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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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어휘 기반 문장 쓰기 (challenge, experiment, announcement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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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문법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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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일치 (I rewarded → I was rewar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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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및 전치사 사용 (do an experiment, escape th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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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앞 한정사/소유격 (our school's announc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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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 자연성 (that is too ridic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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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학습 포인트 및 실수 분석
| 번호 | 문장 예시 | 실수 유형 | 오류 설명 | 실수 원인 | 개선 방향 |
|---|---|---|---|---|---|
| 1 | When we not have parachute... | G (문법) | 부정문 구조 오류 → do not have 필요 | 개념 혼동 | 부정문 구성 복습 (do/does/did + not) |
| 2 | I rewarded an award... | G (문법) | 수동태 필요 → I was rewarded... | 개념 혼동 | 능동/수동 전환 연습 (give → was given, reward → was rewarded) |
| 3 | do experiment → do an experiment | G (문법) | 관사 an 누락 | 부주의 | 명사 앞 관사 필수 규칙 복습 |
| 4 | that is to ridiculous | G (문법) | ‘to’ → ‘too’ 철자 오류 | 이해 부족 | 유사 철자 단어 구분 훈련 (to / too / two) |
| 5 | Your last soccer game → for grandparent | R (독해) | 주제와 청중 연결이 적절하지 않음 (할머니에게 축구 이야기?) | 전략 부족 | 청중-내용 연결성에 대한 사례 제시 필요 (parent = school lunch, grandparent = field trip) |
3. ★ 교사 피드백 분석 (Thomas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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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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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정: 전치사, 관사 오류 등 세부 문법 수정 (on experiment, too ridicul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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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피드백: 하트 표시 및 체크로 긍정적 분위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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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지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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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응성: 주요 문장 오류에 신속하고 정확한 첨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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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 맞춤성: 문장 내 오류에 맞는 문법 요소 교정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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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적 지원: 하트 표시 등 학생의 정서에 신경 쓴 평가 방식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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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피드백)
변*진 학생은 12월 첫째 주에 글쓰기의 목적과 독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수업에 참여하였습니다.
글쓰기가 단순히 문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 왜 쓰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배우며, 독자에 따라 주제를 바꾸는 연습도 해보았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는 게임 사용 설명서를, 선생님께는 독서감상문을 쓰는 식의 활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어지는 어휘 학습에서는 다소 어려운 단어들(parachute, reward, experiment, announcement 등)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었고, 대부분의 문장 구조는 ★ 의미가 정확히 전달될 만큼 잘 구성되었습니다.
몇몇 문법적인 부분, 예를 들어 부정문 구성, 관사 사용(do an experiment) 또는 수동태 문장 구성은 아직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이는 꾸준한 문장 만들기 훈련을 통해 충분히 개선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I rewarded an award와 같은 문장에서 의미 전달을 위해 수동형을 선택해야 한다는 개념은 계속 반복 노출하면 곧 익숙해질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서진 학생은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이를 문장으로 옮기는 과정을 매우 성실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각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습니다.
앞으로는 글쓰기의 목적과 독자, 표현 방식을 모두 염두에 두고 글을 쓸 수 있는 능력을 더욱 키워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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