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영어도서관 강*환 Super 북리포트 > 학습현황공개

1. ★ 교재 분석

• 교재 제목: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Bad Dream 독후 기반 감정 어휘 및 감각 묘사 활동

• 학습 주제:

  • 감정 어휘 확장 (nightmare, frightening, disgusting, comfort)

  • 5감각 기반 묘사 연습 (see, hear, smell, touch, taste)

  • 묘사글 구성(First / Also / Finally 구조)

• 문법 요소:

  • 동사 시제 일치 (tasted → taste)

  • 형용사 순서와 어순

  • 명사/형용사 혼동 구분 (realistic, frightening)

• 학습 수준: Grade 3 (Spectrum Writing 기준) + SR 1.0~1.9 그림책 연계

2. ★ 학습 포인트 및 실수 분석

3. ★ 교사 피드백 분석 (Danny 선생님)

• 피드백 유형:

  • 직접 수정: 시제 오류, 동사형 오류 등에 대해 세부 교정 (tasted → taste)

  • 부분 격려: 하트 표시 및 단어 강조, 자연스러운 문장에 대한 긍정 체크

• 보조 지표 분석:

  • ▶ 반응성: 세세한 문법 오류에 신속한 피드백 제공

  • ▶ 개인 맞춤성: 단어 선택에 있어 반복성 지적보다는 기본 구조 유지에 집중

  • ▶ 정서적 지원: 하트 표시와 코멘트를 통해 긍정적 분위기 조성, 정서 지원 우수

4. ★ 종합 정리 (학부모님께 드리는 피드백)

강*환 학생은 12월 첫째 주,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Bad Dream을 중심으로 감정 어휘와 감각 표현을 중심으로 한 쓰기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책 속 상황과 연결된 단어들을 배운 후, 이를 자신의 문장 속에 자연스럽게 사용해보는 과정에서 ★ 정확성과 표현력이 모두 향상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frightening, disgusting, realistic 같은 다소 수준 높은 형용사들도 무리 없이 문장에 활용했으며, 감각 묘사 활동에서는 각 감각에 맞는 형용사를 정확히 연결하는 등 매우 성숙한 쓰기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어 선택 면에서는 반복적으로 같은 어휘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문장의 구조 자체는 매우 안정적이었으며 문법 오류도 비교적 적었습니다. 다만 시제 혼동(tasted vs. taste)이나 일부 단어 선택이 활동 주제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앞으로는 ‘글의 목적’과 ‘문장의 기능’을 함께 고려하는 쓰기 훈련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완성도 높은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지환 학생은 어휘에 대한 흥미와 주제 이해력이 뛰어나며, 쓰기 활동에 꾸준히 성실하게 임하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이 매우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지금처럼 꾸준히 연습하면, 더 긴 문단 쓰기나 감정 표현 글쓰기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